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7.11.27 17:54

광동제약 직원들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광동제약 직원 및 가족 5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광동제약은 이날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승합차를 기증하기도 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5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후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2008년부터는 희망의 러브하우스에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구성원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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