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7.11.27 18:17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단원들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순천시에서 폐지수거 전용 노량손수레 50대를 제작,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해피예스는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으로, 올해 봉사활동 콘셉트를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에게 안전한 손수레 제작 지원'으로 정하고 활동을 펼쳤다. 앞서 봉사단원들은지난 9월에도 50대의 손수레를 만들어 당진·인천 거주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사진제공=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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