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28 13:30
고은아 비키니 발언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고은아의 남다른 비키니 사랑이 화제다.

고은아는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funE 예능프로그램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시즌4'에 출연해 섹시 화보 공개 후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날 고은아는 S라인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노출로 몸의 긴장을 놓지 말라'는 엄마의 뷰티 철학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키니를 100벌 넘게 갖고 있으며, 심지어 집에서도 비키니를 입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시강남녀! 비너스와 셔라클레스' 특집에서는 조각 같은 몸매와 당당함으로 레드카펫을 압도한 시선강탈 남녀 스타, 한은정, 고은아, 오인혜, 설인아,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출연한다. 

이날 고은아는 현재 짝사랑 중인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고은아는 상대방이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진전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고은아는 "시간이 날 때마다 밥을 먹이러 오고, 집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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