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정다혜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을 셀프 홍보했다.

정다혜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막돼먹은영애씨16#제작발표회 #본방사수#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다혜는 무표정한 모습으로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형건PD를 비롯해 김현숙, 이승준, 라미란, 이규한, 손수현, 정다혜, 고세원, 송민형, 김정하, 윤서현, 정지순, 스잘김, 이수민 등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