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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1.29 09:38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설인아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발언한 가운데 오인혜·전효성과의 몸매 비교가 눈길을 끈다.
오인혜는 과거 한 영화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상반신의 대부분 노출해 네티즌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특히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오인혜 드레스에 대해 "작정한 파격"이라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전효성은 걸그룹계의 '베이글녀'로 통한다. 그는 팬들이 다이어트를 반대할 정도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또한 그는 한 속옷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2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MC 전효성은 설인아에게 "남다른 몸매 볼륨감 때문에 불편하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설인아는 "그렇다. 고등학교 때 엄마가 여자 교복(재킷)을 사 줬는데, 안 맞아서 남자 교복으로 다시 샀다. 숨을 못 쉬겠고, 등을 굽혀야 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오인혜는 출연진들에게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등 안 아프냐"고 물었고, 설인아와 고은아는 "너무 아프다"고 공감했다. 설인아는 또 "씻을 때 배 안 보이지 않냐"는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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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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