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05 13:02
'판청청 누나' 판빙빙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아이돌 데뷔를 위해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판빙빙의 외모에 대한 평가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에서 톱배우로 자리 잡은 추자현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인 손요는 추자현에 대해 "연기 잘하는, 중국어도 잘하는 한국 배우다. 전통적인 동방 미인의 느낌이다.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 전문의는 판빙빙과 안젤라 베이비를 예로 들며 "중국인이 선호하는 코를 갖고 있다. 추자현이 갖고 있는 진한 쌍꺼풀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율을 봐도 5분의 1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판빙빙과 비교해 라인이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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