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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05 17:34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중화권 최고 여배우 판빙빙과 똑같은 얼굴을 위해 8년간 성형 수술을 받은 여인이 화제다.
지난 3월 한 매체는 "24살인 중국 광둥성 선전 출신 허청시가 판빙빙의 얼굴을 동경해 8년간 수차례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허청시는 어린 시절부터 판빙빙의 미모를 동경했고, 15살부터 수술대에 올랐다. 그동안 성형에 투자한 비용은 총 100만 위안(약 1억 8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청시는 중국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슈퍼걸즈'에서 판빙빙 닮은꼴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는 판빙빙의 외모뿐 아니라 화장, 패션, 말투 등 사소한 부분까지 닮기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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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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