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06 13:18
'류현진 연인' 배지현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예비신부 배지현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배지현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Repost @mj9887 (@get_repost) #예신(예비신부) 그리고 들러리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지현이 2명의 친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하얀 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6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 류현진 배지현 예비부부가 함께 참석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8년 1월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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