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07 11:18
정인영 아이린 <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방송인 정인영과 레드벨벳 아이린의 인증샷이 화제다.

정인영은 지난 3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넘나 예쁜 오늘의 승요 #배토끼 #아이린 님과.전 민낯이었다는 소심한 변명을 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인영과 아이린은 손으로 한쪽 얼굴을 가린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인영 평소에 보기 힘든 민낯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인영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41)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인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대가 일반인이라서, 최대한 조용히 결혼식을 하기로 서로 약속했다"면서 "가족이나 지인 외에는 결혼식 후에나 알려지길 바랐는데 지난 주말 웨딩 촬영을 하면서 부득이 얘기가 알려지게 된 것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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