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07 11:55
정인영 결혼 <사진=맥심>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방송인 정인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몸매 관리 비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아나운서 정인영, 배우 강예원, 모델 이현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인영은 "내 몸매가 타고난 걸 믿었다가 지금은 죽도록 관리하고 있다. 몸무게가 최고로 많이 나갔을 때는 70kg대 중반까지 나갔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013년에는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핫 팬츠를 입고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은 신년맞이 4대 기획 제 2탄, ‘물의 여왕 선발전’으로 수영장에서 진행됐다. 

정인영은 "요즘 정말 인기가 좋다. 매일 검색어에 오르고, 매일 사진을 볼 수 있다. 본인도 '핫'하다는 걸 알고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사람들이 이 방송을 보고 '정인영, 사진으로 보는 게 낫다'고 할까 봐 무섭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정인영은 평소에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으로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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