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08 09:39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신아영 <사진=BNT화보>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신아영의 몸매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아영은 2016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언니 때문에 사연을 보낸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많이 움직이면 식욕이 생긴다. 그냥 굶어야 빠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허리가 23인치, 골반이 38인치다. 아기를 잘 낳을 수 있는 생물학적 체형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7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의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마치고 일상 생활로 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페트리 친구 빌트는 "페트리가 사는 곳에서 그를 직접 본다는 건 인생에 한번뿐인 일일 것"이라며 한국 여행을 떠올렸다. 사미는 "말도 안 되게 좋은 여행이었다"며 "앞으로 이 여행에 대해 친구, 친척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빌레는 "막걸리 프로젝트를 앞으로 계속 이어갈 건데 개선이 많이 필요하긴 하다. 아니면 그냥 막걸리 사러 한국으로 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