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7.12.08 13:14
<사진=최윤희 기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하 조합)은 8일 더블유 웨딩홀에서 포스코건설과 도급계약체결 조인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4일 최종 시공사로 선정된 포스코건설은 내년 상반기 중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착공하게 된다.

이날 조인식에서 박종선 전 조합장은 “조합 설립 15년 만에 도급계약 체결까지 이르게 됐다”며 “지제역 역세권 개발을 통해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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