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7.12.08 15:35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경기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철승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과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8일 오전 11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국제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경기도 미래사회 평생교육 인재 양성 위한 협력 사업 발굴 △청소년 교육생의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에 적극 협력 △교육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관련 정보 및 시설 등 교육 인프라 교류에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양철승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경기도 미래인재 양성 및 청소년 교육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열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도민 모두가 행복하고 품격 있는 100세 인생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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