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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 입력 2017.12.08 16:43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8일 주식시장에서는 BGF리테일 기업분할 후 재상장한 지주회사 BGF(027410)와 신설법인 BGF리테일(282330)이 정반대 궤도를 그렸다.
BGF리테일은 이날 4만4500원(+29.77%) 급등한 19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BGF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만2200원/-29.94%)인 2만8550원까지 떨어져 거래중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은 내년에 매출액 6조200억 원, 영업이익 244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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