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11 18:31
트와이스 heart shaker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heart shaker'로 돌아온 가운데 셀프 홍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하트쉐이커 #원스의 #사랑을 #주세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사나가 귀여운 애교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1일 트와이스는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의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를 공개하고, 2017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리패키지 앨범엔 신곡 2곡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수록곡까지 총 15트랙이 담긴다.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트와이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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