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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12 09:49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의 몸매 관련 발언이 화제다.
신아영은 지난 1월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연관검색어가 '육덕'이다. 살이 정말 잘 찌는 편이다. 빼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면 식욕이 돈다. 운동을 제일 많이 했을 때가 제일 살쪘을 때다"라며 "그냥 굶어야 빠지더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진 않은데 뚱뚱하다거나 후덕하다는 말을 들을 땐 조금 속상하다"며 "외국에선 '섹시'가 재미있고 긍정적인 의미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까지 성적으로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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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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