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7.12.12 16:21
<사진=네이버 증권 정보>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암니스(007630)가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소식에 3일 연속 급등하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12일 암니스는 상한가로 전일대비 2170원 오른 94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통신장비업체인 암니스는 '폴루스바이오팜'으로 사명을 바꾸기로 하고 폴루스홀딩스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반면 이날 AJ렌터카(068400)는 하한가를 면치 못했다. AJ렌터카는 전일대비 6000원 떨어진 1만4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현대자동차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탔던 AJ렌터카는 거품이 꺼지면서 주가가 급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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