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7.12.13 15:55

김원규(오른쪽 두번째) NH투자증권 사장이 13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연탄을 나르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김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배달에 참여해 쪽방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연탄 2200장과 라면 2500봉지, 김치(3kg) 500개, 겨울 점퍼 100벌을 전달했다. 지원된 물품은 NH투자증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총 39개의 사내봉사단체를 구성하고 결식아동 지원,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지원, 농촌지역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 건강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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