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16 12:00
로또 1등 당첨 번호와 로또에 당첨된 바 있는 레이싱 모델 한지은이 화제다. <사진=한지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이번주 로또 1등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레이싱 모델 한지은이 화제다.

지난 641회 로또에서 한지은은 2등에 당첨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등 당첨금이 53,068,655원 인데, 실수령액은 41,393,775원"이라며 "특별한 사용계획은 정해놓지 않았지만, 일부 금액은 부모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직업이 레이싱모델인 만큼 제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지은은 2007년 케이블 방송의 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데뷔해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최우수 글로벌스타상, 2013 한국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베스트 모델상, 2009 서울 오토살롱 CAR&Model Award 금상을 수상하며 최고 레이싱 모델 중 한명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오늘(16일)은 나눔로또 785회차 추첨일이다. 로또 1등 번호와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