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규현 기자
  • 입력 2017.12.20 10:04

관광객 편의 위해 휴무일 월요일 개장 결정

광명시는 25일 크리스마스와 내년 1월1일에 광명동굴을 정상운영한다. 사진은 광명동굴 웜홀광장의 포토존.<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광명시는 국내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와 내년 1월1일 신정에 정상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와 무술년 새해 신정은 모두 월요일이어서 광명동굴 휴무일이지만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정상 개장하며, 대신 다음날인 12월26일과 1월2일 각각 휴장한다.

한편 광명동굴은 오는 30일 오후 1시  ‘2017 웃찾사 in 광명동굴’ 개그 공연으로 관광객들이 즐거운 웃음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무대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회로, 개그우먼 홍현희, 개그맨 장유환, 김진곤, 이수한, 안시우, 이융성 등 모두 7명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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