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20 11:13
김부선 <사진=김부선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 아빠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에서 김부선은 "첫눈에 반한 남자가 알고 보니 유부남이었다. 저는 그가 유부남인줄 전혀 모른 상황이었다. 그게 얼마 뒤 기사화가 됐고 악플러들이 제 딸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을 했고 이에 딸이 크게 상처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쾌한 스캔들만 나는 엄마를 가지면서 차라리 유학을 가고 싶다고 하더라. 때마침 그때 아버지가 찾아왔고 유학을 가게 됐지만 그것이 불발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김부선은 관리비 비리를 알리려다 폭행과 명예훼손으로 전과 5범이 됐다며 법원 출두와 스트레스로 금전 문제는 물론 건강도 나빠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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