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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연 기자
- 입력 2017.12.20 18:08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새로운 요람인 진천선수촌을 찾았다.
20일 성화봉송단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선도할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진천선수촌에서는 이재근 선수촌장과 김지연 펜싱선수, 조호성 싸이클선수, 안세현 수영선수가 봉송에 참여했다.
이날 성화는 진천선수촌을 이어 진천 농다리, 나들목가든, 생거진천전통시장 등 62.9㎞를 거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