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25 16:50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팬들을 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을 오픈했다.

25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와 V LIVE를 통해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종소리’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가 되자마자 공개된 이번 영상 속에는 연습실에서 각자 편한 옷을 입은 러블리즈 일곱 멤버가 미니 3집 타이틀곡 ‘종소리’에 맞춰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식 무대가 아닌 연습임에도 멤버들은 실제 무대에 선 것처럼 최선을 다해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한 눈에 돋보이는 러블리즈의 끈끈한 안무 호흡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계속 사로잡고 있다.

특히 ‘종소리’는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곡인만큼 러블리즈는 이번 안무 연습 영상을 통해 팬들의 성탄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데 성공했다.  

한편,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의 타이틀곡 ‘종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블리즈는 다양한 방송 및 공연으로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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