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7.12.28 09:30

[뉴스웍스=장원수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화학회사의 자회사인 주베일 유나이티드 석유화학회사로부터 ‘유나이티드 산화에틸렌/에틸렌 클라이콜Ⅲ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191억7500만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5.9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2020년 10월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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