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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28 12:06
[뉴스웍스=이동헌기자]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대위 역을 맡은 배우 정해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군필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정해인, 김지훈, 이원종이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은 "2014년 '백년의 신부'로 데뷔했다"며 "저는 학교와 군대를 모두 마치고 연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서른 살이다. 이제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만 남았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28일 정해인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우·스태프들과 함께 한 송년회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지난달 16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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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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