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7.12.28 13:30
주이 <사진=M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모모랜드 멤버 주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의 '무한도전' 속 모습도 화제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썸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김신영과 홍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호 PD는 마지막 페스티벌로 뮤직페스티벌을 준비했다. 김태호 PD는 라인업에 대해 블랙핑크, 트와이스, 워너원을 언급한 뒤 "그 무대를 커버댄스로 여러분들이 꾸며주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댄스 커버' 대결에 앞서 부전승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퀴즈 코너가 진행되었고, 도우미로 모모랜드 주이가 등장해 흥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다. 해당 댄스에 대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혼을 쏙 빼는 미친 댄스', '온 관절이 따로 노는 춤',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흥부자'라는 자막을 달아 주이의 춤 실력을 인정했다.

이를 본 유재석도 "오랜만에 예능계에 거물이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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