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7.12.29 17:42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2018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 멍뭉미 배우 송중기·박보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3일 두 배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와 사진을 공식 SNS에 게시했다. 

지난 10월 배우 송해교와 결혼한 송중기는 "여러분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쓴 친필 사인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하고 있다.

박보검은 오밀조밀한 친필이 인상적이다. 그는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모두 축복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두 배우의 차기 작품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일 '2017MAMA in 홍콩'에서 당분간 신혼을 더 즐기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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