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8.01.02 22:28
남양주시의회 박유희 의장과 의원들이 새해를 맞아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의회>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박유희)는 2018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남양주시 양정동에 위치한 현충탑과 조안면 능내리 다산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2일 참배에 참석한 의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실시했다.

또 다산묘역을 찾아 정약용 선생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2018년 남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박유희 의장은 "지난 해 시의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시민의 곁에서 지역문제와 민생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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