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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기자
- 입력 2018.01.08 17:04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필운 안양시장)은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내 특별전시관과 교육관의 수시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대관 접수는 오는 12월14일까지이며, 대관일 20일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특별전시관은 전시 전용공간이며, 교육관에서는 문화 예술과 관련한 교육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대관 심의는 신청 건별로 대관규정 절차에 따라 대관심의 회의과정을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며, 접수 후 10일 이내 서면 및 유선으로 통보한다.
김규현 기자
kdkim@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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