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서혜정 기자
  • 입력 2018.01.08 17:04
광주시청 전경<사진=광주시>

[뉴스웍스=서혜정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월5일까지 받는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농업기술 혁신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식량작물 지속성장 현장맞춤사업, 경쟁력 강화 신소득 및 지역특화작목 육성, 신소득 성장동력 곤충산업 육성, 농산물 가공 창업지원 등과 관련한 23개 사업 27개소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사업 포장을 주변농가 교육장으로 제공할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는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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