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5.12.07 16:22
NH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원들이 서울 종로구 구기동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사진=농협손보>

NH농협손해보험은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명이 서울 종로구 구기동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김장김치 600포기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헤아림 봉사단은 이날 농협중앙회를 통해 준비한 김장김치와 직원들이 직접 요리한 보쌈고기로 어르신들의 점심을 챙겼다.

농협손보는 지난 2013년부터 명절맞이 떡국 및 송편나누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가을나들이, 겨울철 양로원시설 방한작업 등 청운양로원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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