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1.08 17:52
박래헌(왼쪽 두번째) 영통구청장이 풀잎 어린이공원 주변 도로정비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영통구청>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박래헌 수원시 영통구청장이 영통구 관내 주요 현안지역을 둘러보며 취임 후 첫 현장행정 점검에 나섰다.

지난 2일 취임한 제12대 박래헌 구청장은 현장점검에 앞서 부서별 현안사항과 올 한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세부실행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풀잎 어린이공원 주변 도로정비 공사 현장과 신원로 부근의 불합리한 건축행위 방지를 위한 사례지역 등 4개소의 민원사항 점검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내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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