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09 13:23
정유미 공유와 결혼설 <사진=정유미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공유와 결혼설에 휩싸였던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 남자친구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배우 정유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리포터는 정유미에게 "드라마 내용처럼 전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유미는 "없다"라고 답했고, 이어 "마주치면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 "꿀밤을 때려주고 싶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공유·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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