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0 09:03
'불타는 청춘' 이연수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연수의 미모·몸매 관리 비결이 눈길을 끈다.

이연수는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새로운 친구로 등장해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빼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이연수는 저녁식사 후 과식을 했다며 자신의 가방에서 무엇인가를 꺼냈다. 이것은 이연수가 지금까지 미모와 건강을 동시에 유지하는 비법으로 공개돼 출연진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연수가 가방에서 꺼낸 건강식품을 본 강수지는 "소화제야"라고 물었고, 이연수는 "소화제는 아니고 오늘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으니 챙겨 먹어야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 고기 먹는거 좋아하잖아. 언니도 하나 챙겨"라며 약을 줬다. 불청에서만 볼 수 있는 함께 나눠먹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화기애애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연수 가방 속 건강기능식품은 현미녹차 15잔 분량의 카테킨이 함유된 녹차 정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하늘이 새 친구로 합류해 대마도에서 김국진 강문영 이연수 구본승을 만났다.

이날 이하늘은 이연수를 오연수로 착각했고, "사람들이 안면인식 장애 있다고 하지 않냐. 나는 조금 그것보다 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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