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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 입력 2018.01.10 09:27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이연수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이연수는 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다. 특히, 81년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의 아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조선왕조 오백년', '꾸러기' 등에 출연했고 당시 하희라, 조용필 등 최고의 별들과 함께 다수의 CF도 찍어 원조 'CF요정'으로 전성기를 보냈다.
이연수는 1993년 연기를 중단했다가 2003년 지인의 추천으로 중국드라마 ‘강산미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다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DJ DOC 이하늘이 이연수를 손지창의 아내인 배우 오연수로 착각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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