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0 10:08
정해인 팬미팅 <사진=정해인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정해인이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인터뷰 내용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정해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늘어난 것을 실감하나'라는 질문에 "SNS 팔로워가 늘어난 걸 보며 체감은 하는데 실제로는 사실 잘 모르겠다. 팬카페 회원수도 늘어서 기분이 좋다. 팬미팅을 아직 해 본 적이 없는데 얼른 하고 싶다. 그래야 더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3월 4일 대만 TICC에서 2018 JUNG HAE IN 'SMILE' FAN MEETING IN TAIPEI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정해인이 2014년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외 팬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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