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1 17:51
2018 골든디스크 <사진=JT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2018 골든디스크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1일 오후 5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사회는 성시경과 강소라가 맡았다. 

음반 부문 시상식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갓세븐, 몬스타엑스, 세븐틴, 태연, 황치열, 뉴이스트W, 이하이, 에일리 등이 참석했다.

강소라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MC를 맡게 됐다. 조금 더 여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도 "음악이 좋으니 저희도 즐기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시경은 컴백 계획을 묻는 말에 "2018년에는 부지런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년에는 저도 음원 혹은 음반 부문에 수상자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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