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1.13 07:43

[뉴스웍스=김영길기자] CJ오쇼핑은 CJ몰에서 오는 15~21일 ‘설 선물 미리주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福(복)이 가득한 설, 미리 준비하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 선물 기획전에서는 건강식품에서부터 패션, 뷰티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청탁금지법 개정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9만원대의 한우 세트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CJ몰의 프리미엄 식품관인 ‘식품종가’ 상품들도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다. 사과, 배, 대추 등 제수용 선물세트 (4만5900원), 북상주 곶감 세트(2만3900원), 서귀포 한라봉 세트(3만3900원), 한줌견과 세트(2만4900원)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홍삼,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의 건강기능식품과 돌침대, 마사지기 등도 CJ몰 단독으로 선보인다.

귀성길 준비를 위해 필요한 패션, 뷰티 상품들도 특가로 내놓는다. 구스다운재킷, 덕다운롱점퍼, 수트 등이 대부분 기존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A.H.C,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등 TV홈쇼핑 인기 뷰티 상품들도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기간 중 CJ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오는 23~31일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쿠폰(최대 1만5000원)을 준다. 또 올해의 신년 운세도 무료로 볼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는 ‘설 명절 그랜드오픈 매장’이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이벤트에 참여하는 상품 중 식품을 2회 이상 구매하고 식품 구매 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들에게는 행사 종료 후 누적 결제 금액의 10%, 최대 10만원까지 CJ몰 적립금이 쌓아준다.

<사진제공=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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