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배민구 기자
  • 입력 2018.01.13 07:34

귀농·귀촌학과, 농식품가공학과 등 2개 학과...15일~2월14일까지 신입생모집

안성시청 전경.<사진제공=안성시>

[뉴스웍스=배민구 기자] 안성시는 우수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오는 3월5일부터   '2018년 녹색농업대학'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녹색농업대학은 귀농·귀촌학과, 농식품가공학과 등 2개 학과로 이뤄진다.

귀농·귀촌학과는 안성시 귀농인을 위주로 교육 대상자를 선발, 작목별 기본재배방법 이론 및 실습교육, 기본소양교육, 실습, 현장교육으로 진행한다.

또 농식품가공학과는 가공센터 이용 및 운영가능 인원과 농식품 가공 희망자를 위주로 선발해 농산물가공교육, 마케팅 및 식품기초 이론, 실습교육이 이뤄진다.

신입생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선발 심의 및 발표는 다음달 28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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