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1.15 14:52
오산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사진제공=오산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태정 오산부시장 주재로 매주 국·소별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 부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초부터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다잡고, 특별히 대규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오산시는 지난 8일부터 주민밀착형 현장방문 행정을 시작하는 등 연초부터 각종 시책에 대한 추진계획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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