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6 13:03
김새롬 김정민 <사진=김새롬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비디오 스타'를 통해 복귀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절친 김정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정민은 ""(김새롬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저랑 같이 운동하고 여행도 다닌다"며 "사실 잘 지낸다고 할 수는 없다. 어떻게 잘 지내겠나. 그래도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는 뷰티, 김새롬은 패션, 김나영은 리빙 쪽으로 '쓰리김쇼'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편에서는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자랑하는 15년 지기 의형제 이계인-지상렬, 그리고 지상렬의 라디오 콤비인 춘자, 홈쇼핑 완판 신화 ‘김남매 콤비’인 김새롬-김성일이 출연한다.

이날 김새롬은 방송 최초로 이혼과 관련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어렵게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과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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