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6 15:07
<사진=트위터>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트위터코리아가 최근 신곡 ‘칠해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그룹 ‘마마무(MAMAMOO)‘와 함께 Q&A 콘텐츠를 라이브 방송한다.

트위터의 생방송 애플리케이션인 ‘페리스코프’를 통해 촬영되는 이번 라이브 콘텐츠는 한류 연예정보 미디어 ‘숨피(Soompi)’의 트위터 공식 계정(@Soompi)을 통해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송된다.

Q&A는 마마무 소속사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생방송을 시청하는 누구나 해시태그  #AskMAMAMOO 를 넣은 트윗으로 마마무 멤버인 문별, 휘인, 화사에게 질문을 남길 수 있다. 마마무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트윗 질문을 보고 즉석에서 답변할 예정이다.

트위터는 이번 마마무와의 라이브 콘텐츠 외에도 트와이스(@JYPETWICE), 레드벨벳(@RVsmtown), 갓세븐(@GOT7official) 등 유명 아이돌 그룹들과 지속적으로 라이브 콘텐츠를 만들어내며 팬들과 스타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는 데뷔 초 진행한 트위터 라이브 방송에서 전 세계 통합 14만 건의 질문을 받아냈으며, 갓세븐은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참여했던 트위터 라이브에서 78만 건의 트윗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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