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7 09:27
연제욱 <사진=연제욱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연제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외모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연제욱은 지난 200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설경구 닮았다는 말을 종종 들었다"며 "내가 꽃미남은 아니다. 그래서 개그맨 쪽을 생각했는데 류승범 설경구 선배님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1987년생으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2005년 KBS '반올림2'를 통해 데뷔해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귀신 보는 형사 처용', '뷰티풀 마인드', '미씽나인', '블랙', '강철중 공공의적 1-1', '비상', '인간중독'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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