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9 10:25
박한별 몸매 <사진=오션월드 광고>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박한별이 임신중 촬영에 대한 고충을 밝힌 가운데 그의 몸매에 대한 이태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한별, 이태임, 이채영은 과거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를 함께 찍었다. 당시 이들은 오션월드를 배경으로 비키니를 입고 빼어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박한별 몸매에 대해 이태임은 한 방송에서 "당시 '특수본' 영화 촬영을 하던 시기였다. 연기를 위해 4kg을 찌웠는데 갑자기 워터파크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대로 갔는데 박한별과 이채영 몸매가 너무 멋있었다.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왔더라. 그 옆에 서기가 부끄러웠다. 속상해서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맘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또 드라마 종영 1주일을 남기고 임신 4개월이 되어가는 예비 엄마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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