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19 15:45
허안나 <사진=김지호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화제인 가운데 동료 김지호와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지호는 지난 2013년 자신의 SNS에 "이러니 내가 여장 욕심 내지. 안나야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허안나와 김지호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허안나와 김지호는 같은 헤어스타일과 스타킹에 구두, 표정까지 비슷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허안나는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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