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20 12:00
복면가왕 위키미키 최유정 <사진=코스모폴리탄>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으로 등장한 위키미키 최유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7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비글미의 대명사 최유정의 뷰티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화보를 통해 최유정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유정은 근황을 묻는 말에 "8월 초 위키미키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위키미키는 8명으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며, 여기에는 아이오아이 출신인 김도연도 역시 포함돼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갖은 노력 중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체중 감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가왕 '레드마우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석에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 팔색조 배우 권혁수, 뮤지컬배우 김호영, 원로배우 임현식,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 보이그룹 빅톤의 임세준까지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스타들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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