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영길기자]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과 25일, 31일과 2월 1일 총 4일에 걸쳐 4회 진행한다.

회차별 정원은 25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교육은 오후 1시 금동천마상 앞에서 모여 시크릿웨이 버스를 타고 출발, 오후 5시 마무리된다.

올해는 특히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가 있는 소재지의 아동센터나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기존 프로그램과 함께 말 먹이주기, 승마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또는 말박물관 블로그를 참조하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