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01.22 16:56
<사진제공=용인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면민 모두가 행복한 남사’를 만들기 위해 최근 법무법인 동천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은 월 1회 남사면사무소 내에 설치한 상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법무법인 동천 이기섭 변호사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널리 알려져 많은 면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상담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사면 관계자는 “법무법인 동천이 이번에 협약을 맺고 그 동안 법률서비스에서 소외됐던 면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진행하기로 해 감사하다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