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1.24 10:23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 <사진=아프리카TV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허경영과 트로트 가수 최사랑을 열애설이 재점화 된 가운데 아프리카TV에 출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아프리카TV에서 최사랑과 허경영은 '국민송' 발표 이후 BJ 철구와 합동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철구는 허경영과 관련된 허언증을 언급했고, 허경영은 "공중부양, 축지법 다 가능하다.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사랑은 "저는 경험을 했다. 비가 오는 날 호남고속도를 가고 있었는데 저희는 다른 길로 빠진 적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가다보니 우리가 서해안 고속도로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경영은 "내가 0.1초만에 공간이동을 했다"고 전했고, 최사랑은 "그 때 보좌관, 경호실장, 저, 허경영 총재님이 함께 있었다. 우리가 별에서 온 그대라고 불렀다"고 증언했다.

한편, 23일 허경영은 소속사를 통해 가수 최사랑의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24일 신동욱 총재가 자신의 SNS에 '허경영 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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