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18.01.24 12:35
<포스터 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남양주시는 올해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신청을 오는 2월1일부터 4월20일까지(논이모작은 3월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와 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에 하면 된다.

직불제는 시장개방 등에 따라 농산물 가격 하락이 우려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식량 자급률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이다.

농업경영체와 직불제가 통합됨에 따라 농민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신청자가 많은 읍면동에 집중 접수기간을 마련해 농관원 직원과 함께 공동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각 직불제별 지급 요건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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